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본부장 이현식)가 3월30일 부산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을 찾아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가정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 나누기'를 진행했다. 우리은행 임직원 40여 명과 동참한 아동들은 샌드위치와 유부초밥을 만들어 서로에게 선물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우리사랑나눔터' 우리은행 후원금 400만원도 전달해 나눔을 더했다.
이춘성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도시락 만들기 활동은 함께한 아동들에게 오랜 시간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거"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이현식 본부장은 "아이들과 함께 도시락을 만들며 교감하고 서로 도시락을 선물함으로써 따뜻한 마음 또한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는 용호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는 매분기 4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매 분기별 진행할 계획이다.
홍보관
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