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8월 3일 양일간 지역내 만성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4명이 진하해수욕장으로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해수욕장에 와보셨다는 분도 계시고, 노래방도 처음 와 보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멋진 레스토랑에 가서 한여름밤의 음악회도 즐겼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셨다며 즐거워하셨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시는 부산광역시 공동모금회 및 많은 후원자,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