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월은 뜨거움과 선선한 바람이 함께 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8월은 누군가에겐 '쉼(휴식)'의
기간, 누군가에겐 쉼없이 달려야 하는 기간이었습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도 이번 한달은 사업단의 활동으로 바쁘기도 했고, 활동하지 않는 사업단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또 다른 한달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학교의 방학으로 인해 사업을 쉬었던 '우리학교깔끄미'와 '스쿨존교통지원사업' 참여자들은
재충전의 시간과 함께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또한 활발한 활동을 했던 노노케어(연중형,9개월),
시설다누비 사업단은 '우울증 및 자살예방'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8월 참여자 간담회에서도 우리 어르신들은 "더운 여름 잘 지내셨우?"라며 서로의
안부를 제일 먼저 확인해봅니다.
올 여름도 안전하게, 건강하게 활동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달도 건강하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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