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종합사회복지관, "효도 삼계탕 DAY" 열어
부산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늘(15일) 삼복더위의 첫 번째인 초복을 맞아 지역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도 삼계탕 DAY'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효도 삼계탕DAY'는 오늘 350명, 중복인 27일에는 600명, 그리고 말복인 다음달 16일에는 350명분으로 총 1천300명분의 삼계탕을 3차례 걸쳐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계획입니다.
올해로 20년을 맞이한 '효도 삼계탕DAY'는 매년 삼복을 맞아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기위한 삼계탕을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중복인 27일에는 한국남부발전에서 600만원의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말복인 8월 16일에는 문현여자중학교와 석포여자중학교의 학생들로 구성된 '무지개봉사단'의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남환 repknh@bbsi.co.kr
기사원문: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2484 |
홍보관
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