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31일 수요일..
오늘 저희 가정봉사원파견센터에서는 용호3동 적십자 부녀봉사회와 함께 무자년을 맞아 두번째로 이동목욕차량을 이용한 목욕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동안 따뜻한 날을 시샘하듯 싸늘한 바람이 불었지만, 어르신들의 청결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힘써주신 용호 3동 적십자 부녀회의 김유심, 전무연, 김일남 어머님의 열정에 싸늘한 바람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우리 용호가정봉사원 파견센터는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청결을 위해 대한적십자화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용호가정봉사원파견센터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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