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금) 용호복지관에 허남식 부산시장님의 사모님이신 이미자 여사께서 경로식당 등 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이날 이미자 여사는 손수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 설겆이를 하는 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 하였으며, 어르신들과 손을 맞잡고 건강하시라고 당부도 하셨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을 끝내고 복지관 경로식당 자원봉사자들께도 격려와 아울러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오후에는 복지관 곳곳을 둘러보시면서 복지관 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이시고 치매노인주간보호센터와 어린이집, 기타 프로그램실을 방문하셔서 복지관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셨습니다. 모든일정을 마치고 이미자 여사님이 돌아가시면서 정말 복지관에서 많은 사업을 하고 좋은일 하신다면서 관장스님을 비롯한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짧은시간동안이지만 복지관사업에 대해 자세하고 깊이 있게 알게 되어서 기쁘다는 말을 남기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용호복지관을 바쁘신 와중에도 방문을 해주신 이미자 여사님과 전상수 남구청장님 및 동행하신 많은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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