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섯째 월요일에는 남구 여성봉사회 분들이 오셔서 어르신들에게 족욕서비스, 손발마사지, 손.발톱케어, 청소, 레크리에이션 등 해주십니다. 항상 어르신들에게 가족같은 마음으로 말벗은 물론 간식도 사가지고 오셔서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주십니다.
한oo 어르신은 "발톱까지 깍아주어서 너무 고맙다 하시며 발톱을 깍으려면 부인이 해주는데 부인도 몸이 안좋아서 해 줄때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남구여성봉사회에서 해 주니 감사하다"며 연신 말씀 하셨습니다.
어느새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가을이 한걸음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