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뀐지 어느새 한 달! 코로나19가 일상처럼 되어버렸지만 그로인해 코로나19 이전의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던 시간이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시점입니다. 2020년 5월부터 용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도시락·밑반찬 배달사업을 재개하였습니다. 저소득 거동불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시락 ·밑반찬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대체식 전달로 바뀐지 석달만입니다. 오랜만에 어르신께 따뜻한 밥과 국, 정갈한 반찬들을 준비하여 전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처럼 도시락 ·밑반찬을 받으신 심○○ 어르신께서는 "코로나 때문에 안 그래도 바쁠텐데 식사까지 만들어서 배달해주셔서 우리 선생님들께 정말로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라며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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