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9일) 말복, 폭염을 이겨내기 위해 500여명의
지역 어르신이 복지관으로 방문하셨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오늘 하루 박재범 남구청장님,
용호3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후원자와
봉사자분들 모두 땀을 뻘~뻘~흘리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삼계탕 대접에 힘을 모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무더위쉼터’가
용호복지관 여성경로당에서도 매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니 더위에 지치고, 잠 못 이루시는 주민분들은
누구나! 문의주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시원한 농담 주고 받으면서
호탕한 웃음 나누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