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용호복지관에 모여 용호어학당 개강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웃음 가득한 얼굴로 서로 안부를 전하며 선생님과 애틋하게 인사도 나누고, 근황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달 동안 한글학교를 나오지 못해 너무 아쉽고 심심했다.”는 학생의 말에 누구보다 마음 깊이 공감하는 어르신들. 어르신들! 우리 함께 한글공부 열심히 해보아요! 용호어학당은 매주 월, 수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이 진행됩니다! 주변에 한글을 배우고 싶지만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언제든 용호어학당을 소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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