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빌의 주민들이 텃밭 경작활동 후 복지관에 모여 주민간의 팀워크 강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텃밭활동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얘기하는 모습을 보니 지켜보는 강사님과 담당자마저도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다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여름방학동안의 계획이나 이후 하고 싶은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함께 먹으니 맛있지만 다음번엔 다 같이 더 맛있는 음식을 먹길 기대하겠다.”라며 웃는 주민들 우리 여름방학 끝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용호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