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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이뉴스투데이> 남부발전, 중복 맞아 본사 이전지역 어르신에 삼계탕 대접 |
작성자 |
원이정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5-01-28 |
조회수 |
996 |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상호)이 중복을 맞아 본사 이전 예정지인 부산을 찾아 지역복지관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남부발전은 28일 부산 혁신도시 인근 사회복지관 3곳을 찾아 지역내 소외계층의 생필품 구입 및 삼계탕 배식을 위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삼계탕 배식 봉사를 시행했다.
본사 이전 지역과의 교류와 소외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하여 추진된 이번 봉사에는 서용교 국회의원 및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 김만년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장을 비롯한 남부발전 임직원 및 민간봉사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남구 문현동 소재)에서 열린 삼계탕 배식 봉사에서 400인 여분의 삼계탕 배식과 어르신의 식사를 도왔으며, 100인 분의 삼계탕을 거동이 불편한 지역내 어르신들에 배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숙화 씨는 "삼계탕을 드시는 어르신의 웃는 모습에 중복 더위도 날아가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만년 본부장은 "지역 내 소외이웃과 지속적인 교감을 이뤄갈 것"이라며 "올 10월 남부발전 본사가 부산광역시 남구로 이전함에 따라 본사 이전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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