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영양가 높은 전복설렁탕, 불고기, 바나나, 생수 등을 준비하여 서울에서 5톤 밥차와 함께 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에게 직접 대접했습니다.

또한 식사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무료하지 않도록 가상현실 기기를 통한 “VR로 떠나는 세계여행”과 블루투스 마이크를 활용한 ‘스마트 노래방’까지 마련하여 배부르고! 신나고! 즐겁고! 정겨운 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박선준(가명.76세) 어르신은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는 것도 고마운데 안경(VR)을 쓰고 여기저기 볼 수 있어 너무 신기하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물도 얼어 붙을 정도의 최강한파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전복설렁탕을 통해 몸을 조금이나마 녹일 수 있었습니다. 남은 겨울도 기업 및 단체 그리고 이웃들의 따뜻한 정으로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