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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3>법보신문 - 용호복지관, 보양식 보시 |
| 작성자 |
윤영준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5-07-29 |
조회수 |
1017 |
중복(重福)을 맞아 부산 남구지역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는 장이 마련됐다.
부산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은 7월23일 관내 경로식당에서 지역의 결식 어르신, 저소득 어르신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복=행복(幸福) 삼계탕 데이'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용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매년 세 차례 초, 중, 말복 때마다 마련하는 행사는 복지관의 대표적인 연중행사다. 특히 올해는 한국남부발전(대표이사 김태우)이 600만 원을 후원, 복지관은 이날 초복 당시 제공된 300인분 보다 두 배 많은 750인분에 이르는 보양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수 있었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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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