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으로 이사를 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온 적은 처음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주거환경의 어려움으로 작년 9월 용호복지관과 첫 인연이 시작되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고 금일 즐거운 입주 축하식을 함께 하였습니다.
뜻 깊은 자리에 문수복지재단 이사장이신 지원 큰스님과 이춘성 이사님, 서은해 관장님, 남구 오은택 청장님등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금일 입주식의 주인공인 어르신께서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오신 지원 큰스님과 오은택 청장님께
전달할 선물이 있다며 고마움을 담은 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편지를 받으신 지원 큰스님과 오은택 청장님의 감사 인사와 축하 말을 듣고
정말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시는 어르신.
앞으로도 용호복지관은 주거약자들의 주거상향에만 그치지 않고
항상 옆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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