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오늘(4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장수잔치’를 열었습니다. 장수잔치는 6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생신축하노래와 케이크커팅, 감사편지 낭독 등 지역주민들의 축하 속에서 만수무강을 기원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은 생필품과 건강식품을 준비해 전달했습니다.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인 지원 스님은 “문수복지재단이 창립 후 첫 행사로 장수잔치를 개최하게 되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103세 박용권 어르신은 “지금까지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항상 도와주는 용호복지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상진 기자 spc5900r@bbsi.co.kr 기사원문: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8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