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한울나눔회 분들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특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한울나눔회 봉사자분들이 직접 특식 조리를 할 수 없었지만, 어느 때 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맛있고 따뜻한 감자탕을 준비해주셨습니다 ^^ 코로나19가 빠른 시일에 종식되어 환한 미소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회원분들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2020년은 모처럼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함께여서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도 용호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께서는 행복과 웃음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