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토)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용호복지관에서는 따뜻한 기운이 퍼졌습니다. 그이유는 동지를 맞이하여 우리은행 부산경남 2영업 본부(본부장 : 선환규), 용호동 지점 직원31명이 함께한 "사랑의 팥죽나누기"의 온기 였습니다. 이날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새알을 만들고 팥죽을 끓여서 상차리기까지 쉴틈없이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를 하셨습니다. 우리은행 직원들은 지난해에도 팥죽나누기에 참여 하였고 여름때는 삼계탕을 제공해 주시는 우리지역의 소중한 자원봉사자들이십니다. 이번 사랑의 팥죽나누기에는 지역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등 지역어르신 500여명이 맛있는 팥죽을 드셨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서 이렇게 따뜻한 사랑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우리모두 다시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은행 부산 경남 2영업본부 선환규본부장님과 용호동 지점의 직원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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