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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10> 뉴시스 - [부산소식] 삼복 맞아 어르신 1000명에 '삼계탕' 대접 등 |
작성자 |
박민준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7-07-13 |
조회수 |
3798 |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삼복 맞아 저소득 어르신 1000명에 '삼계탕' 대접
부산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삼복을 맞아 혼자서 생활하는 저소득 어르신 1000명을 초청해 보양식을 대접하는 '사랑의 삼계탕 DAY'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은 초복인 오는 12일 경로식당에서 지역 내 결식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300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2일 중복에는 400여명, 내달 11일 말복에는 300여명을 초청하는 등 총 3회에 걸쳐 영양만점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할 계획이다.
◇건협 부산검진센터, 오는 16일 오전 건강검진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오는 16일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힘든 직장인이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요일 건강검진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월 1회 일요일 건강검진을 하는 건협 부산검진센터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대상포진,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등 예방접종과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근로자 및 공무원 채용신체검사와 종합검진 등을 한다.
한편 2016년 검진을 받지 못한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미수검자 등록을 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평일에 미리 연락해 사전등록 후 검진 받으면 된다.
◇ 부산 온천동 원광사, 동구청에 '사랑의 성품' 쌀 300부대 기탁
부산 금정구 온천동에 위치한 원광사 주지 지광스님과 신도 대표는 10일 동구청을 방문, 박삼석 동구청장에게 저소득 취약계층을 도와 달라며 사랑의 성품 백미10㎏ 300포(75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지광 스님은 "최근 무더위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저소득 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신도들이 뜻을 모아 사랑의 성품을 전달키로 했다"고 말했다.
동구청은 이 쌀을 관내 혼자사는 노인 가구와 소년가장 등 취약계층 가구에 나눠 주기로 했다.
허상천 기자:heraid@newsis.com 기사원문: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710_0000036778&cID=10811&pID=1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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