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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복지미디어> 여러분의 꿈과 목표를 응원하는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
| 작성자 |
원이정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5-03-06 |
조회수 |
1305 |
"우선 이렇게 저희한테 소중한 장학금을 주신 에이취에스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복지관 관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대학생활 열심히 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한 사람의 후원, 한 기업의 후원은 또 다른 후원자를 만들고, 새로운 기업 후원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된다. 지난 2월 27일(금) 부산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에이취에스의 후원으로 장학금을 받게 된 최성훈(가명) 군은 훗날 지역사회의 후원자가 되겠노라 다짐했다.
평소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칭찬을 받아온 (주)에이취에스(대표이사 신홍섭)는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매달 저소득 결식 어르신을 위한 생신잔치 지원을 약속하고 장학금을 포함해 총 1,422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에이취에스는 홀로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저소득 결식 어르신을 위해 3월부터 매월 두 번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생신잔치에 회사 임직원들이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날 (주)에이취에스는 진학을 앞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32명에게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속적인 학업 지원을 위해 진학기(특별) 장학금 총 735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에서부터 대학에 진학하는 청년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주)에이취에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신홍섭 (주)에이취에스 대표이사는 "지역 내 소외된 다양한 계층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꾸준한 지원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앞으로 용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이번 협약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길을 모르겠다면 물어도 보고, 길을 잃었다면 과감하게 헤매도 봤으면 좋겠다. 다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꿈과 목표만큼은 잊지 말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춘성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은"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에이취에스에 감사드린다.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사회적으로 성공한 멘토로서 많은 가르침을 바라며, 저소득 어르신들에게는 자랑스러운 효자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기업 이윤에 대한 사회환원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취에스는 보험법인으로서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부산지역 내 다양한 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 미혼모 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도시락을 지원해 결식예방에 앞장서왔다. 또한, 부산 해운대역에서 부산밥퍼나눔공동체와 함께 주 2회(수·목요일) 무료급식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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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