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부터 근로장학생으로써 밑반찬배달 서비스 및 용호학습마을 등 복지관의 여러 서비스에서 자원봉사자로써의 역할을 열심히 하고있는 근로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이었습니다. 작년까지 함께하던 준우가 고등학교를 가면서 작년에 이어 계속활동하는 사랑이와 고등학교 진학을 한 미선이에 이어 동생 미화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개월 동안 열심히 활동을 한 후 받는 장학금이라서 인지 아이들..더욱 당당하고 기분 좋은 것 같았습니다. 3개월 동안 열심히 활동해 준 근로장학생 사랑이와 미화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남은 2003년도 열심히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