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목요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는 정서지원서비스 빅.마.마. - 『Big(빅)마을을 열고 마주하다』 '그림으로 마음 읽기' 마지막 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저소득·독거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천영희 미술치료강사님이 도입, 전개(생활이야기, 액자만들기2, 수료식), 종결(소감 공유) 순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마무리 단계에서 전○○어르신은 "복지관이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꼭 좀 불러주세요.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너무 우울하고 힘도 없었는데 요즘은 생활하는 게 재미있어요.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소감을 말하며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우울감과 고독감이 해소됐고 생활하는 게 즐겁다는 어르신의 소감을 들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의 앞으로의 날들이 항상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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