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 용호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9월 12일(수) 9월 생신을 맞이하신 남자어르신 2분과 여자어르신 5분과 즐거운 생신잔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OO 어르신, 김OO어르신은 "9월에 생일이라고 챙겨줘서 고맙다. 오랜만에 밖에서 바람도 쐬고 감자탕도 먹으니까 기운이 나는 것 같다."라고 하며 맛나 감자탕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OO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직접 복지관에 갈 수 없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이렇게 직접 축하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 "고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셨습니다. 더불어 어르신을 위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함께 사진을 찍으니 너무 행복해하셨습니다.
김OO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서 직접 가지 못했는데 매년 여러명이 우리집에 같이 와서 챙겨줘서 고맙다. 케이크를 먹는 날이 없는데 복지관에서 챙겨줄 때만 먹어서 특별한 날이 된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하셨습니다.
그 외 어르신 4분에게 찾아가는 생신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맛나감자탕의 지속적인 후원과 행복한 생신파티를 보낼 수 있었으며 언제나 함께 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일교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용호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언제나 어르신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다가오는 한가위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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