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및 태풍으로 상처 입은 많은 사람들... 바로, 우리 이웃이고 가족입니다. 물질적피해 보다 정신적으로 입은 상처가 더 클 것 같 습니다. 빠른 수해복구와 정신적 평안을 기원합니다.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 "한가위" 여느 때 보다 무겁게 느껴 지지만 보름달 만큼이나 넉넉한 마음으로 이 번 명절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용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주민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 올 "한가위"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댁내 화목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