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되어 10월 6일(화)에 이용대상자 13분과 동병불원 "심우회"자원봉사자, 사례관리센터 이용대상자분들과 함께 김해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날씨가 따뜻하여 더할나위 없이 화창한 날씨로 기분좋은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동병불원 "심우회"자원봉사자와 함께 손을잡고 한림민속박물관에서 추억의 물품 관람을 하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김해오광대탈전승관에서는 여러가지 탈 설명과 함께 탈액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외출이어서인지 어르신들은 기뻐 하셨으며, "날씨도 좋고 좋은 분들이 데리고 나와주니 너무 좋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르신들과 더 많은 추억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용호재가노인복지센터가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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