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꽁공 얼던 1999년 겨울 못 먹는 사람, 배움이 간절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쌀자루를 메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던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도움을 전하는 이유는 어린시절 자신이 생각나서 였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에게 쌀과 장학금을 나눈지 20년... 우양재단에서는 그분께 '쌀타'라는 별명을 지어드렸습니다.

쌀타할아버지께서 이번 겨울에는 코로나19로 실직·폐업가정, 한부모가정 등 힘든 가정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하였고,

전국 160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하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에 큰 힘을 나눠주셨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쌀타할아버지와 우양재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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