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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5>BBS-설 앞두고 '자비나눔' 이어져 |
| 작성자 |
박혜인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7-02-03 |
조회수 |
3059 |
설 앞두고 '자비나눔' 이어져
화엄승가회·부산포교사단, 연탄 배달...용호복지관, 생필품 전달
<앵커>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자비나눔 실천이 부산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스님들과 포교사단이 직접 연탄을 나르고, 복지관에서는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부산BBS 박세라기자가 보도합니다.
...중략....
<기자>
같은 날 불교계 복지법인 위드아시아가 운영하는 용호종합사회복지관도 설맞이 자비나눔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위드아시아 이사 지원스님과 이종철 남구청장, 지역주민 등이 동참한 자비나눔 한마당에서는 복지관에서 끓인 떡국을 먹으며 설날 온정을 나눴습니다.
이 밖에도 설을 앞두고 용호복지관 어린이집 원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해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설을 앞두고 불교계에서 이어지는 자비나눔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동체대비 사상의 실천입니다.
BBS뉴스 박세라입니다.
박세라 기자 serafact@bbsi.co.kr
기사원문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3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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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