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본부장 곽상일)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0일 친환경을 주제로 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종이상자의 재탄생'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문화행사는 일회용으로 소비되는 종이 자원을 재활용하여 종이 목마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화의 중요성과 종이 목마를 만드는 이색 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정민(가명) 아동은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버리던 종이가 재활용 과정을 통해 목마로 변한게 너무 신기하다"며 "재활용 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자원들이 많다고 배웠는데 오늘부터 재활용을 잘 해야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곽상일 본부장은 "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