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송상현광장에서는 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는 변덕스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울려펴지며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 바로 제1회 러스커즈 페스티벌이 펼쳐져 여러밴드들이 노래를 들려주었기 때문이다.
러브커즈페스티벌은 사회적기업 문화흥신소에서 주관하여 부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들이 마음껏 공연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로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비롯하여 총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츄러스는 5번째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벚꽃엔딩, 아틀란티스 소녀, 이세상 살아가다보면,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열창하며 그동안 연습하며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중, 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츄러스 밴드는 주1회 정기연습을 하고 있으며 하반기 공연활동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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