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금)
용호복지관에 흥겨운 어르신들로 가득합니다
그 이유는 삼복 중 첫 날인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드시러 많은 분들이 복지관을 찾아주셨기 때문이지요
이번 초복은 장마와 겹쳐 습한 날씨라 더 덥지만 용호복지관 ‘사랑탕’(삼계탕)에
그만큼 더 사랑을 가득채워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500인분 가량을 준비하느라 새벽부터 바쁘게 움직이신 자원봉사자분들과
아낌 없는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후 중복과 말복에도 영양 가득! 웃음 가득! 사랑 가득! 사랑의 삼계탕 DAY가 되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고 더위 날려버리는 하루 되세요!!^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