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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문]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수상 |
| 작성자 |
김석훈 사회복지사 |
작성일 |
2012-07-13 |
조회수 |
1153 |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 최근 상복이 터졌다.
용호복지관 서은해 부장이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재가노인복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996년 문을 연 용호복지관 창립 멤버인 서 부장은 홀몸노인 및 치매노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 부장은 "앞으로도 친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실 것"이라며 노인복지에 대한 애정과 포부를 밝혔다.
용호복지관 이춘성 관장도 최근 허남식 부산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10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 회장을 역임한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사회발전과 사회복지관의 역할 확대를 통한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국제신문 이흥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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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용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