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 가득한 특식과 함께 선물을 나눠드렸습니다. 카네이션을 받고는 처음에 조금 쑥스러워하셨지만 금세 표정이 밝아지셨습니다. ?추후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도 자식들이 바쁘니까 오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복지관에서 꽃을 달아주니깐 어버이날 실감도 나고 하네,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이 휴관하게 되면서 아쉬움을 많이 표현했었는데 어버이날만큼은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용호복지관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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