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식에서는 진급과 함께 한해동안 열심히 해주신 받아쓰기 및 겨울방학과제에 대한 시상과 정근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앞에서 상 받는게 부끄럽다고 하셨지만 호명에 된 순간 미소를 지으시며 나오시는 어머니와 씩씩하게 걸어나와 V를 그리시는 어머니 모습에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향상하는 한글학교 어르신들의 수준을 맞추기 위해 새로 신설된 고급반에 모든 어르신들이 수업받는 그날까지! 2007년 수업도 열심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