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지나고 무더위가 찾아오는 오늘도
지역주민을 만나기 위해 남구의 곳곳으로 나섰습니다.
"날도 더운데 아침부터 고생하시네요."라는
지역주민의 격려에 힘을 얻고 더욱 어렵고 힘든 사각지대로 향했습니다. 이번 달에는 평화공원, 대연1동, 대연5동, 경성대학교 후문 주택가, 용호1동, 용호2동, 감만동 쪽방골목 등에서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필요한 정보를 안내드리고 왔습니다.
"지난 달에도 왔었는데 매번 나오셔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고맙습니다. 힘내세요."라며
응원을 해주시는 주민분들.
앞으로도 용호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으로 기억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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