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을 밝혀 주는 용호복지관 햇빛연극단이 기장 갯마을 마당극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아지매 5명이상이 참여하는 갯마을아지매한마당에 햇빛연극단은 '새는 둥지에서 날개 짓을 배우다' 중 며느리가 노래방에서 치매노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푸는 대목을 7분으로 각색하여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한국무용, 벨리댄스, 풍물, 난타 등 쟁쟁한 18팀이 예선에 참가하여 총 8팀이 본선에 올라 햇빛연극단은 본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더운 여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단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행사일정 **** 제 13회 기장 갯마을 마당극 축제 8월 2일 토요일 18:30~21:00 갯마을아지매한마당 예선 (총18팀 참가) 8월 3일 일요일 19:00~20:00 갯마을아지매한마당 본선 (총 8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