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오색나물 영양식 비빔밥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했던 일심회(지도법사 승지스님, 회장 박미영)는 지난 7월 24일을 복지관을 방문하여 그동안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마지막 활동을 펼쳤습니다. 박미영 일심회 회장은 "비록 짧은 시간동안 봉사활동을 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일심회 회원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며 지난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함께하는 시간동안 소외된 이웃을 향해 따뜻한 등불과도 같았던 일심회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뜻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에게 언제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