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의 김춘숙 요양보호사는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부산남부운영센터에서 주최하는 2010년 우수요양보호사 표창장수여 및간담회에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춘숙 요양보호사는 "표창장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내 부모와 같이 정성껏 돌보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뿐만아니라 간담회에서도 요양보호사들을 대표하여 방문요양 활동의 어려운 점과 문제점들에 대한 의견을 내어 놓아 다른 요양보호사들의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한번 더 김춘숙 요양보호사의 표창장 수상을 축하드리며, 우리 용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더 나은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