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홀로어르신, 소년소녀가정, 장애인세대 등 총 1,000여명을 위해 '한가위 어울림 한마당'을 1m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민족대명절 행사인 만큼 문수복지재단의 대표이사 이신 지원 큰스님과 박재범 남구청장님, 박재호 국회의원님 용호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들 등 많은 분들께서 함께 힘을 보태어 주셨고, 이번 행사를 위해 진행했던 모금활동인 『나눔의 기적』을 통해 초·중·고·어린이집·유치원 등 총 16곳 2,343명이 참여하여 후원금, 생필품, 방역물품을 희망메시지와 함께 전달해주셔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일 행사 경로식당 어르신들께 명절 맞이 특식을 전달해드리는 동시에 한가위 포토존과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를 나누는 희망트리 존도 함께 운영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를 통해 마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즐거운 명절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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