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청소년의 사회참여를 위한 진로탐색 및 자기표현교육연극 프로그램 - 스스로 꿈을 찾는 自(자)> 꿈을 찾는 우리 아이들의 다섯 번째 시간은 지난 시간에 했었던 ‘해님과 돌풍’이야기를 응용해보는 것이었습니다. 간이연극만 진행 했던 점과 다르게 ‘파란하늘’이라는 노래에 맞춰 강○○ 친구의 아이디어를 적용한 즉석 율동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앞에서 해볼게요. 그러면 애들이 따라하기가 더 편할 것 같아요!”라고 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생활에 대해서 즉석연극을 펼치며 아이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였습니다. “개학하면 학교 생활이 너무 불편해~ 하지만 우리 모두 함께 극복해야지!”라고 하며 ‘아! 코로나19 때문에’ 연극을 창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였으며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며 프로그램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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