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6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야간보호에서는 어른신들과 집단미술활동을 하였습니다. 좋아하시는 색깔을 골라 참새도안을 색칠하시면서 어르신들의 참새가 알록달록해 예쁘다고 하셨습니다. 보조자분들 보다 훨씬 꼼꼼하게 잘하시는 모습을 보며 흐뭇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완성한 귀여운 참새들로 센터 벽면이 예쁘게 꾸며졌습니다.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어르신들과 관심의 눈길로 지켜봐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