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식사를 전하는 도시할배 농부의 즐거운 이야기' 는 지난 10월 30일(월) 남성 독거어르신 11명과 경주 일대로 밥상나들이를 실시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평소 잘 먹어보지 못하고 접하기 어려운 피자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동궁과 월지, 추억의 달동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굉장히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왔다"며 "오랜만에 밖으로 나오니 기분도 전환되고 즐겁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을 그대로 재현해둔 '추억의 달동네'에서는 교복도 입어보고 어린시절 말뚝박이를 재현하는 등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들이를 통해 참여자간 친목을 돈독히 하고 응집력을 단단히 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하반기, 프리마켓, 텃밭가꾸기, 평가회 등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