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김광욱)은 지난 9월 25일 운산초등학교, 26일 용산초등학교, 27일 백운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 학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꿈사모 회원과 각 학교 교장선생님과 학부모위원회, 녹색어머니회, 학생들, 용호지구대 경찰관까지 우리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성범죄 예방을 위해 아이들에게 호신용 호루라기를 나눠주며 자신을 몸을 보호하고 조심하도록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다.
아침일찍 나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학부모,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고 있는 용호지구대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꿈사모는 동네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