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 사진을 보고 아이들은
"그럼 옛날에 수업했으면 우리 물에서 수업하는거에요?",
"일본 사람들이 염전을 뺏어가고 나빠요.",
":우리가 힘이 세져야 해요. 그래서 우리가 지켜야해요" 등
일본에게 빼앗겼던 역사를 배우며 각자 자신의 생각들을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처음보다 아이들이 역사에 대해 관심도 높아지고 인식이 성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선생님께서 역사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한 아이가
"역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순간순간이다."라고 말해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들이지만 생각은 어른들보다 더 성숙하고 멋진 것 같네요^^
다음시간에는 소막마을로 현장기행을 떠납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슨트 원정대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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