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돋보기 안경은 시력저하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필수적인 물품입니다.
2015년 4월 15일 오전, 굿모닝성모안과와 어바웃리더스봉사단은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시력이 저하된 어르신들 100여명과 복지관 이용자를 위한 비치용 돋보기안경을 지원하였습니다.
굿모닝성모안과와 어바웃리더스봉사단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시력을 측정하고 개인에게 맞춤으로 돋보기 안경을 제작하여 어르신 개개인에게 보다 따뜻하고 밝은 세상을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이춘성 관장은"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굿모닝성모안과에 감사드린다. 지역주민에게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굿모닝성모안과와 어바웃리더스봉사단 정찬률 단장은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안경을 제공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경제적으로 힘드신 어르신들은 시력이 불편하더라도 교정이나 수술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안타깝다. 하반기에 어르신들의 정밀검진을 통한 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하였습니다.
김 모 어르신은"안경이 뿌여서 바꿀려고 했었는데 돈이 너무 비싸더라고... 눈도 침침해 물건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안경 해준다카이 고맙네 하하하하"라고 고마운 마음을 굿모닝성모안과와 어바웃리더스봉사단에게 표현하여 훈훈함을 더하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