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월 1회~2회 목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청정백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정백세는 ‘청결하고 정정하게 백세까지 건강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매월 목욕탕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통증완화 및 청결유지를 할 수 있도록

목욕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해왔으나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대중목욕탕 이용을 중단한 상황입니다.

어르신들이 가정 내에서도 청결을 유지하고 목욕탕 못 가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목욕키트를 구성하여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목욕탕을 다시가게 될 때 사용할 목욕가방과 때비누, 요술때밀이 장갑을 구성하여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은 목욕을 못가서 아쉬웠는데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곧 겨울이라 코로나 19가 물러가고 빠른 시일 내 목욕탕에 갈 수 있기를 바라셨습니다.

코로나 19가 완화되어 빠른 시일 내 어르신들이 목욕가방을 가지고 목욕탕에서 따뜻하게 목욕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