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지원사업으로 결혼이민여성의 출산/양육에 필요한 도움을 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여성 가정의 자활/자립의지를 높이고자 이민여성을 다문화 가정에 출산/양육 도우미로 파견하는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Happy Plus+" 사업의 시작을 위한 소양교육을 4월 3일(금) 실시하였습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5명의 결혼이민여성은 양육의 경험이 있지만 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통해 "영유아 양육방법", "응급상황 시 대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집중력 높게 교육에 임해주신 5명의 결혼이민여성분들에게 박수드리며 도우미로서 파견은 다음주부터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