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편한 힐링소통 테라피 - 네 번째 이야기 우리는 모두 다 행복하고 싶은 엄마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행복한 엄마입니다’ 네 번째 이야기는 누군가의 딸로 태어나 누군가의 아내로 그리고 한평생 누군가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어머님들의 부모자아상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엄마로서 잘하는일’에 대한 질문에 어머님들은 잡은 펜을 쉽게 움직이지 못하셨습니다. 그에 반해 ‘엄마로서 잘 못하는일’에 대해서는 칸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의 양을 쓰셨어요. 참가한 어머님 중 한분은 “좋은 엄마인줄 알았는데.. 아이에게 내가 하고 싶은것만 해주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해요...”라고 하며 자신을 표현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을 이야기 하시며 어머님들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첫 회기에 비해 밝아져 가는 어머님들의 모습에 웃음지어집니다. 엄마가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맘편한 힐링 소통 테라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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