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복지관은 4월에도 어김없이 지역으로 나가 복지상담소를 실시했습니다. "노인은 아닌데 일자리가 하고싶네요..." "한글교실 말고 기초영어를 가르쳐주는 곳을 없을까요?" "집수리지원 사업은 대상이 어떻게 되지요?" 등등 평소 문의해보고 싶었지만 쉽게 찾아오지 못했던 분들이 마침 운동을 나오셨다가 상담을 받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곳곳으로 찾아가서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내용들을 알려드리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용호복지관은 지역으로 먼저 다가가는 복지관으로 주민들에게 기억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방역수칙 2단계를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