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청소년의 사회참여를 위한 진로탐색 및 자기표현교육연극 프로그램 - 스스로 꿈을 찾는 自(자)> 코로나19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아이들이 다시 한번 모였습니다. 10개월이 지나고 만난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한층 성숙해져 있었습니다. 첫 시간으로는 노래로 만들어보는 나만의 연극이었습니다. 2그룹으로 나누어 꾸며보는 ‘금도끼 은도끼’ 연극은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금새 적응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게 된 아이들은 “음.. 어색해요 그렇지만 기분이 좋아요.”라고 하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꿈찾자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치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 실시하였으며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며 프로그램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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