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어르신, 홀로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복날 맞이 삼계탕 500인분 대접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은 결식어르신, 홀로어르신 500명을 모시고 8월 7일 말복을 맞이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효도삼계탕'을 대접하였습다.
이날 행사는 서용교 국회의원, 이종철 남구청장 및 부산광역시의원, 남구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무료배식 활동에 나섰습니다.
말복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예로부터 삼복더위를 맞이하여 무더운 한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특별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여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용호복지관 이춘성 관장은 "올 해는 그 어느 때보다 날씨가 무더워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여름 중 가장 덥다는 복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늘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무료급식에 참여한 부산 남구 을 서용교 국회의원은 "말복을 맞이하여 자칫 여름 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쉬운 요즘, 오늘 드신 삼계탕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 지낼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삼계탕대접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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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복지관 이야기
